어느새 돌아다니기도 힘들었던 여름날들이 끝나고 네오다이머들의 뜨거운 NEO Culture Day가 마무리된지도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문기팀은 더운 여름에도 네오다이머 분들이 지치지 않고 리프레쉬되길 바라며 ‘NEO Culture, 당신 근처의 네오다이머’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팀, 나이, 성별과 무관하게 철저히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들끼리 조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오다이머들이 보다 여유롭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단축근무 4시부터 모임 시작! 이상옥 대표님,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같은 동네에 사는 네오다이머분들이 아주 많았는데요, 한 조에 4-6명씩 균일하게 나뉘어져 더욱 신기했습니다!
그럼 모두 어떤 문화 생활을 즐겼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가장 인기 많았던 문화 체험은 바로 ~~ 두구두구두구두구 ~!!!~!!~~
바로 향수 원 데이 클래스 였습니다!
무려 4개의 조가 향수 원데이 클래스를 즐겼는데요!
같은 활동을 하면서 서로 비슷한 듯 각자 다른 소감들이 흥미로웠습니다.
9월에 유독 사무실이 향기로웠다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
“컬쳐데이가 아니었다면 언제 이러한 신선한 조합의 사람들과 모여서 대화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컬쳐는 핑계(?)로 저녁까지 같이 즐기면서 알차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향수공방에서 인생처음 향수도 만들고 맛있는 밥도 먹고 접점이 많이 없어서 소통을 잘하지 못했었던 다른 팀 인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이벤트가 많아져서 다른 팀들과 활발히 커뮤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도 개인적으로 향수 만들기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회사분들과 문화생활로 함께 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취향도 공유하는 간만에 느껴보는 나름 신선?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지역으로 묶다보니 같은 중학교 동문이 두분이 계셨는데 그것도 나름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ㅎ.. 재밌는 기획해주신 문기팀분들께 감사 드립니당! ( _ _ )”
“재택근무와 무더위에 지쳐가던 와중 반가운 메일 한 통이 문기팀에서 왔습니다.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가던 중 단비 같은 소식에 매우 기뻤습니다. 향수 체험이 끝난 뒤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흥넘치게 맛있게 먹고 그 동안 공유 못 했던 기획자 분들과의 친밀감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문기팀이 기획해준 행사를 통해 향기와 감각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
향수 외에도 가죽 공예와 도자기 공예, 유리컵 공예 등 다양한 공예 활동도 많았습니다.
다들 마음 속에 한 번 쯤은 품어보는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개인적으로 저도 다 해보고 싶은 활동들이었는데 사진으로나마 대리 만족이 되네요. ㅋㅋㅋㅋ
처음이실텐데 판매되는 제품 못지 않은 결과물들에 놀라면서 다시 한 번 네오다임에 숨은 금손들이 많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원/동탄조의 이보라님이 만든 모기 퇴치제를 여자 화장실에 기부하시여 그 어느때보다(?) 모기에게서 프리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각자 정성이 듬뿍 담긴 아이템들이 네오다이머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힐링과 노동 그 어디쯤에서 완성품이 나왔는데요! 아까워서 못쓸 것 같지만 회사에 들고다니면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있어요 ㅋ 팀원들 모두 각자 필요한 것들 (안경집, 에어팟케이스, 버즈케이스)을 제작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죽공예는 취미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몰랐던 곳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2본부 분들과 함께 팀이 되어 시간을 보내게 되니 새로웠습니다. 다음에 뵈었을 때는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조합의 팀원들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다 같이 깔깔거리느라 2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원데이 클래스였다. D-day가 되자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이 가득했다. 언제나 처음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각자 개성에 맞는 모기퇴치제를 만들며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기도 했다. 저녁을 먹을 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친구들이 최대한 입다물고 있으려 했는데, 다행히 대화에 끼워주어 재미있게 보냈다. 다음번엔 의상을 통일하거나, 현수막을 한 장 뽑아서 들고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엔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따분한 회사 생활 중 꽤나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한편, 평범한 DIY는 가라! 정말 특별한 만들기 체험을 한 조도 있었습니다.
전통주 빚기라니,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번 NEO Culture Day를 통해 무궁무진한 활동들을 생각해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문기팀으로서 뿌듯하네요. 🎶
빚고 어느 정도 발효 후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빚은 술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이번 NEO Culture Day 후기 중 아래 후기는 지금 봐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후기네요..🔥
“전통주는 담그는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술의 향과 맛이 깊어진다고 하는데 네오다임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이고 이렇게 공유하면서 네오다임의 깊고 진한 히스토리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생활의 정석! 영화를 본 조도 두 조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광명,영등포,마포,용산 조는 평범한 영화 관람이 아니라 누워서 보는 침대형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은데 내돈주고 보기엔 계속 고민만 하게 되는 누워서 영화 관람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맘 편히 즐길 수 있으셨던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관악1 조는 영화 관람과 더불어 방 탈출도 함께 했는데요,
"같은 지역끼리 한 조가 되니 늦은 귀가 시간 걱정 없이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였을 것 같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던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라는 평범한 문화생활을 조원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AE 뿐만 아니라 많이 얘기 나눠보지 않은 개발팀, 디자인팀 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가지의 활동을 해서 꽤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근처에 사는 분들이라 늦은 시간에 귀가해도 무리가 없던 점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알찼던 네오컬쳐데이였습니다!”
가만히 있는 문화생활은 맞지 않다! 역동적인 문화생활을 즐긴 조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상상도 못했던 사격을 체험한 분당,중원 조!
살면서 실탄을 잡아볼 기회 자체가 흔치 않은데, 어쩌다 사격을 하기로 한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하지만 가장 궁금한 건 누가 1등을 했는지..! 댓글로 살짝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다른 국 사람들과 가까운 동네에서 담소도 나누고, 평소하기 어려운 문화생활도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요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나마스떼🙏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일산,화정,은평 조는 여느 유산소 운동 못지 않게 뛰어다니는 번지 피지오를 했습니다.
요가라기보단 일반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 그 사이 어디쯤 되는 것 같지만 모두 즐거워 보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평소 해보고 싶거나,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한 것도 좋았지만 다른 팀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활동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경기북동부2 조는 무려 12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하는데요.
보드게임, 방탈출, 저녁식사 후 인생네컷과 노래방까지, 정말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부러우면서도 조원끼리 정말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을 거 같네요. 😊
“12시간 동안 강남에서의 모든 문화생활은 다 즐긴 하루였습니다. 보드게임, 방탈출, 저녁식사, 인생네컷까지, 쉴 틈 없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같이 문화 생활을 즐기며 놀 수 있는 경험을 쉽게 할 수가 없는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뜨거운 여름 날의 추억을 원동력 삼아 하반기도 으쌰으쌰 ! 😊”
마지막은 역시나 네오다이머 투표를 통해 NEO Culture Day 1등을 한 인천,시흥,부천 조가 장식을 해야겠죠! 💐
꽃꽂이를 통해 힐링과 리프레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지만, 가장 강력한 후기는 아무래도 이거겠죠..?!
“한 줄 요약 후기: 꽃바구니, 로맨틱, 성공적, 셋째 생길 뻔.”
이것으로 이번 8월 한 달에 걸쳐 진행된 NEO Culture Day 활동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각 조의 성격도 엿볼 수 있었고 삭막한 회사를 벗어나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같이 힐링을 즐기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
특히 이번 NEO Culture Day는 문기팀 뿐만 아니라 사우회도 함께 진행하며 모든 조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회사 밖에서 회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욕심도 부려보며 NEO Culture Day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당근이세요? 아니요 네오다이먼데요! NEO Culture, 당신 근처의 네오다이머 🥕
어느새 돌아다니기도 힘들었던 여름날들이 끝나고 네오다이머들의 뜨거운 NEO Culture Day가 마무리된지도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문기팀은 더운 여름에도 네오다이머 분들이 지치지 않고 리프레쉬되길 바라며 ‘NEO Culture, 당신 근처의 네오다이머’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팀, 나이, 성별과 무관하게 철저히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들끼리 조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오다이머들이 보다 여유롭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단축근무 4시부터 모임 시작! 이상옥 대표님,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같은 동네에 사는 네오다이머분들이 아주 많았는데요, 한 조에 4-6명씩 균일하게 나뉘어져 더욱 신기했습니다!
그럼 모두 어떤 문화 생활을 즐겼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가장 인기 많았던 문화 체험은 바로 ~~ 두구두구두구두구 ~!!!~!!~~
바로 향수 원 데이 클래스 였습니다!
무려 4개의 조가 향수 원데이 클래스를 즐겼는데요!
같은 활동을 하면서 서로 비슷한 듯 각자 다른 소감들이 흥미로웠습니다.
9월에 유독 사무실이 향기로웠다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
“컬쳐데이가 아니었다면 언제 이러한 신선한 조합의 사람들과 모여서 대화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컬쳐는 핑계(?)로 저녁까지 같이 즐기면서 알차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향수공방에서 인생처음 향수도 만들고 맛있는 밥도 먹고 접점이 많이 없어서 소통을 잘하지 못했었던 다른 팀 인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이벤트가 많아져서 다른 팀들과 활발히 커뮤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도 개인적으로 향수 만들기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회사분들과 문화생활로 함께 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취향도 공유하는 간만에 느껴보는 나름 신선?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지역으로 묶다보니 같은 중학교 동문이 두분이 계셨는데 그것도 나름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ㅎ.. 재밌는 기획해주신 문기팀분들께 감사 드립니당! ( _ _ )”
“재택근무와 무더위에 지쳐가던 와중 반가운 메일 한 통이 문기팀에서 왔습니다.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가던 중 단비 같은 소식에 매우 기뻤습니다. 향수 체험이 끝난 뒤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흥넘치게 맛있게 먹고 그 동안 공유 못 했던 기획자 분들과의 친밀감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문기팀이 기획해준 행사를 통해 향기와 감각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
향수 외에도 가죽 공예와 도자기 공예, 유리컵 공예 등 다양한 공예 활동도 많았습니다.
다들 마음 속에 한 번 쯤은 품어보는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개인적으로 저도 다 해보고 싶은 활동들이었는데 사진으로나마 대리 만족이 되네요. ㅋㅋㅋㅋ
처음이실텐데 판매되는 제품 못지 않은 결과물들에 놀라면서 다시 한 번 네오다임에 숨은 금손들이 많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원/동탄조의 이보라님이 만든 모기 퇴치제를 여자 화장실에 기부하시여 그 어느때보다(?) 모기에게서 프리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각자 정성이 듬뿍 담긴 아이템들이 네오다이머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힐링과 노동 그 어디쯤에서 완성품이 나왔는데요! 아까워서 못쓸 것 같지만 회사에 들고다니면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있어요 ㅋ 팀원들 모두 각자 필요한 것들 (안경집, 에어팟케이스, 버즈케이스)을 제작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죽공예는 취미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몰랐던 곳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2본부 분들과 함께 팀이 되어 시간을 보내게 되니 새로웠습니다. 다음에 뵈었을 때는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조합의 팀원들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다 같이 깔깔거리느라 2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원데이 클래스였다. D-day가 되자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이 가득했다. 언제나 처음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각자 개성에 맞는 모기퇴치제를 만들며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기도 했다. 저녁을 먹을 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친구들이 최대한 입다물고 있으려 했는데, 다행히 대화에 끼워주어 재미있게 보냈다. 다음번엔 의상을 통일하거나, 현수막을 한 장 뽑아서 들고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엔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따분한 회사 생활 중 꽤나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한편, 평범한 DIY는 가라! 정말 특별한 만들기 체험을 한 조도 있었습니다.
전통주 빚기라니,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번 NEO Culture Day를 통해 무궁무진한 활동들을 생각해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문기팀으로서 뿌듯하네요. 🎶
빚고 어느 정도 발효 후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빚은 술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이번 NEO Culture Day 후기 중 아래 후기는 지금 봐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후기네요..🔥
“전통주는 담그는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술의 향과 맛이 깊어진다고 하는데 네오다임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이고 이렇게 공유하면서 네오다임의 깊고 진한 히스토리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생활의 정석! 영화를 본 조도 두 조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광명,영등포,마포,용산 조는 평범한 영화 관람이 아니라 누워서 보는 침대형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은데 내돈주고 보기엔 계속 고민만 하게 되는 누워서 영화 관람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맘 편히 즐길 수 있으셨던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관악1 조는 영화 관람과 더불어 방 탈출도 함께 했는데요,
"같은 지역끼리 한 조가 되니 늦은 귀가 시간 걱정 없이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였을 것 같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던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라는 평범한 문화생활을 조원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AE 뿐만 아니라 많이 얘기 나눠보지 않은 개발팀, 디자인팀 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가지의 활동을 해서 꽤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근처에 사는 분들이라 늦은 시간에 귀가해도 무리가 없던 점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알찼던 네오컬쳐데이였습니다!”
가만히 있는 문화생활은 맞지 않다! 역동적인 문화생활을 즐긴 조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상상도 못했던 사격을 체험한 분당,중원 조!
살면서 실탄을 잡아볼 기회 자체가 흔치 않은데, 어쩌다 사격을 하기로 한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하지만 가장 궁금한 건 누가 1등을 했는지..! 댓글로 살짝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다른 국 사람들과 가까운 동네에서 담소도 나누고, 평소하기 어려운 문화생활도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요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나마스떼🙏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일산,화정,은평 조는 여느 유산소 운동 못지 않게 뛰어다니는 번지 피지오를 했습니다.
요가라기보단 일반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 그 사이 어디쯤 되는 것 같지만 모두 즐거워 보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평소 해보고 싶거나,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한 것도 좋았지만 다른 팀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활동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경기북동부2 조는 무려 12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하는데요.
보드게임, 방탈출, 저녁식사 후 인생네컷과 노래방까지, 정말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부러우면서도 조원끼리 정말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을 거 같네요. 😊
“12시간 동안 강남에서의 모든 문화생활은 다 즐긴 하루였습니다. 보드게임, 방탈출, 저녁식사, 인생네컷까지, 쉴 틈 없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같이 문화 생활을 즐기며 놀 수 있는 경험을 쉽게 할 수가 없는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뜨거운 여름 날의 추억을 원동력 삼아 하반기도 으쌰으쌰 ! 😊”
마지막은 역시나 네오다이머 투표를 통해 NEO Culture Day 1등을 한 인천,시흥,부천 조가 장식을 해야겠죠! 💐
꽃꽂이를 통해 힐링과 리프레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지만, 가장 강력한 후기는 아무래도 이거겠죠..?!
“한 줄 요약 후기: 꽃바구니, 로맨틱, 성공적, 셋째 생길 뻔.”
이것으로 이번 8월 한 달에 걸쳐 진행된 NEO Culture Day 활동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각 조의 성격도 엿볼 수 있었고 삭막한 회사를 벗어나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같이 힐링을 즐기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
특히 이번 NEO Culture Day는 문기팀 뿐만 아니라 사우회도 함께 진행하며 모든 조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회사 밖에서 회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욕심도 부려보며 NEO Culture Day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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