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reative 본부 2022서울디자인페스티벌 탐방기!

김예빈




2022년도 이제 달력 한 장만을 남겨둔 지난 12월 22일

네오다임 creative 본부에서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박람회를 참관하게 되어 모두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오전 팀 먼저 코엑스로 직출을 했는데요!!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오전과 오후 팀으로 나뉘어  다녀왔습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블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고, 국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 디자이너들의 세계 진출을 돕고 세계 디자이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 해 왔다는데요!

                                                                                                                                                                                                                     (출처 : https://seoul.designfestival.co.kr/ )




이번 전시도 제품, 그래픽,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3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볼거리가 많을 것을 예상해서 튼튼한 하체활짝 열린 지갑을 가지고 오전 팀 먼저 출발~!!




10:30분 오픈런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었어요!

입구부터 볼거리가 가득해서 입장할 때까지만 해도 

7명이었지만 하나둘씩 흩어져서 구경했다는...


구경하다 보면 우연하게 같은 부스를 구경하고 있는 팀원을 만나는 재미까지~~ 




역시 귀여운 일러스트들과 유니크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발걸음을 멈춰 세웠는데요!

서디페를 애정 하는 점!!! 

인별 친구 추가++ & 게시물까지 올리면 무료로 마음에 드는 스티커나 소소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 다들 아시죠~!?

저희 또한 열심히 친구를 늘려갔습니다!!

친구조하 공짜조하



 ▲ 스튜디오 잉잉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스튜디오 잉잉 : 우리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러 가지 컬러가 조합된 카드를 뽑아서 뒤집어보면 지금 나의 기분을 알 수 있는 키워드가 적혀있는데요!

"피곤하다"를 뽑으신 분은 누굴까요~? ㅠㅜ



▲ 디지털 문방구 낼다                                                                                                                                                                                                                                                                 ▲ 라이즐                                                                                                                                                                                                                      ▲ 한국감성색채협회


디지털 문방구 낼다 : mz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냥 문방구가 아닌 디지털 문방구!

종이와 펜보다 노트북 태블릿과 가까운 분들에겐 디지털 속 필기 환경도 중요하죠!!

팀원들과 함께 2023년도 계획도 세워보았어요! (건강이 쵝오다~~)


한국감성색채협회 : 뜨거운 관심이 넘쳤던! 나의 색 찾기! 바로 퍼스널 컬러인데요.

아쉽게 오전 예약이 다 차버려서 오후 팀 두 분을 호다닥 예약해 드렸습니다!


과연 나의 색을 찾으신 두 분을 누구실까요~~

오후 팀 예빈님께서 공개해 주실 예정입니다! 

두구두구~! 끝까지 채널(?) 고정!




이번 서디페는 눈도 즐겁고 마음까지 즐거웠던 전시였는데요. 

관점 포인트로!!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기업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환경문제를 상기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중 기억에 남았던 간호사를 위한 브랜드 널핏!

간호사분들이 일하시는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고, 직접 기획한 달력도 있었는데

판매 수입금으로 기부금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방관 권리 보장을 위한 기부 브랜드 119REO,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의 그림으로 브랜드상품을 만드는 예비사회적기업 민들레마음

모두 관심 있게 둘러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위글위글!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제품들이 다양했는데요.

저희 오전 팀은 이곳에서 한가득씩 구매하고  지친 다리와  따끈한 쇼핑백을 들고

회사로 무사 복귀했답니다!



지금까지 오전팀 리뷰를 맡은 한혜숙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오후팀 리뷰로 넘어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오후팀 리뷰를 맡은 김예빈입니다!

오후에는 그래픽팀 혜정님&민정님,

웹팀 찬영님&선영님&준환님&저,

개발팀 지민님&유나님이 후발대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팀의 후기를 듣자 하니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볼 것이 많아

알차고 구매 욕구가 뿜뿜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득 안고 갔습니다.


역시나 오후엔 사람이 더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위글위글 팝업



멀리서 봐도 색감 뿜뿜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대망의 가장 궁금하던 퍼스널 컬러!


오전팀분들 덕분에 선영프로님과 찬영국장님이

퍼스널 컬러를 예약하여 직접 진단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두 분의 초상권은 지켜드려야하기 때문에 스티커로 가린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우리 국장님 지켜!)


모든 악세사리를 제거하며 준비하시는 두 분ㅎㅎ

 흰 천을 두르고 본격적으로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선영프로님은 쿨한 컬러보다는 웜한 컬러

더욱 더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수 있다고 하셨고

딥한 컬러보다는 환한 컬러가 더욱 더 잘 어울린다고 하시네요!


두둥 결론 선영 프로님은 봄웜이셨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왼쪽은 프로님의 워스트컬러 왼쪽은 베스트 컬러입니다!


이렇게 한번에 얼굴에 올려주니

보는 저희도 피부 톤이 확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선영프로님이 밝은 옷을 입고오시면 되게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퍼스널 컬러가 이렇게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은 국장님 차례!

찬영국장님은 무슨 톤일까요??


사실 저는 봄웜톤은 절대 아닐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턱받이 하신 찬영국장님ㅎㅎ


국장님도 놀랍게도 역시 봄웜톤이 나왔습니다!!

선영님보다는 조금 더 밝고 파스텔 톤인 컬러가 더욱 더 잘 어울리신다고 하네요!ㅎ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지만 환한 톤의 컬러를 대보니

확실히 잘 어울리시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두 분 다 같은 봄 웜이지만 봄 웜 중에서

각각 다른 톤의 색조들이 잘 어울리시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재미로 본 퍼스널 컬러였지만 짧은 시간 알찼던 것 같습니다!ㅎㅎ




저희는 이제 본격적으로 팝업스토어들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각 팝업스토어마다 다른 컨셉과 디자인때문에 계속

우와~라는 소리만 계속 나왔던 것 같아요!



아주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플레이트부터,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디자인들



무채색, 대비와 강조로 보여주는 디자인들까지...


정말 다 하나씩 주머니에 넣고싶은 디자인들입니다...

저는 웹디자인 분야라 그런지 이런 그래픽 편집 디자인 분야가

신기하고 매력있다고 느껴졌습니다ㅎ



저랑 선영프로님이 보자마자 눈독들였던 아크릴 트리...

정말 갖고싶어서 끝까지 고민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대로

눈물을 머금고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도 너무 귀여워서 겟!하고 싶었지만...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지갑을 열리게 하는 디자인들이 넘쳐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ಥ _ ಥ)


소품 판매 팝업 외에도 다양한 공간 전시들도 많았습니다!



거의 2시간을 둘러 보았지만 보지 못한 팝업들도 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

슬슬 당 떨어질 때가 되어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목요일 저녁 크리스마스 주간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그 유명한 별도서관 트리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서디페 온 김에 트리까지 볼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로 급하게 당충전 1인 1케이크!

즐거운 토크토크까지하고~


퇴근 시간이 다 되어 저희는 그 날을 그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ㅎㅎ


조금 더 시간이 넉넉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들면서도 이렇게 예쁜 디자인들을 한 장소에 모아 직접 만져보며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코시국에 입사를 하여서 그런지 cs본부에서 옛날에는 전시회 관람도 했었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지만 제가 직접 가볼 기회는 없었는데 업무적으로도 매우 바쁜 시기가 지나가고

여유가 생길 즈음 좋은 기회로 이렇게 서디페를 갔다 올 수 있어서 더욱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2022년 마무리 잘 하셨기를 바라며

2023년도 건강 챙기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귀여운 오후팀 사진으로 마무리!(●'◡'●)




이 글은 웹팀 한혜숙, 김예빈이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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