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ure//Acc Tech Fest Seoul 2022, HPE Discovermore seoul 2022, AWS Industry Week AWS Booth 그리고 NHN FORWARD 행사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 중 저는 NHN FORWARD 행사의 게임존 부스 메이즈트랙 디자인과 배너들을 맡았는데요!
여러 행사장을 참관하며 결과물을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하는 순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NHN FORWARD 2022
HPE Discovermore seoul 2022
그래픽팀 업무에 대해
입사 후 약 9개월의 기간 동안 행사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물들을 해오며 몸에 익혀 갔지만, 완성되고 파일이 전달되고 제작이 된 후
제 작업물이 사용되는 행사장을 직접 마주한 적이 없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Pure//Acc Tech Fest Seoul 2022,
HPE Discovermore seoul 2022, AWS Industry Week AWS Booth그리고 NHN FORWARD 2022 총 4곳의 행사를 참관하게 되었고
그중 NHN FORWARD에서는 게임존에 해당하는 부스와 배너를 맡았고 게임존의 메이즈 트랙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 스크린 활용
처음 직접 행사장에 도착하였을 때 우선 행사장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제작물 규모에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부스 및 배너 작업을 할 때 모니터로 보던 수치로는 느낄 수 없는 거대함에 놀랐고
호텔 곳곳에 배너와 현수막이 설치되어 행사장이라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있었습니다.
거대한 배너들과 그 배너를 통해 정보를 얻는 관람객들
그리고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와 아젠다 배너, 디랙션 배너를 통해 정보를 얻고 행사장을 관람하는 것을 보니 작업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그저 제작물이 제작되고 나면 끝인 업무가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이라는 생각과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던 부스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다짐
행사장을 직접 참관하고 오니 앞으로 그래픽 팀으로서 방향과 어떻게 할 건지가 그려졌습니다. 제가 사무실에 앉아 작업했던
것들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설치가 되고 행사장에 사용되는 것을 보고
실제로 보기 전보다 방향성이 잡혔고 앞서 말한 듯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2023년에 또 큰 규모의 서밋이 있다고 들었는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로서 개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레퍼런스 공부와 행사장 참관을 통해
실무에 잘 녹아 드는 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사장을 떠났답니다!
부스를 관람하는 많은 관람객들
행사 참관을 다녀오며
디자이너가 되고 난 후 행사장들을 방문하니 이전에 행사나 전시와 같은 공간에 방문할 때는 때로는 설치된 부스나 배너를 지나쳤던 경험과 다르게 설치된 현수막과 부스에 대해 더 눈길이 가고 회사 내외의 많은 작업자, 담당자들의 노고가 느껴져 저에게 굉장히 다른 시선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행사마다 이렇게 많은 참관객을 상대하는 규모와 노력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는 올해 입사 후 총 4곳의 행사장을 다녀왔는데 행사장소에 따라 제작물의 위치, 사이즈는 물론 디자인방향까지 달라지는 것을 보았고, 그래픽 팀의 업무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접할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NHN FORWARD 22행사는 참관한 행사장 중 처음으로 제가 제작한 제작물이 있던 행사 참관이어서 더욱더 감회가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직접 보니 더 책임감도 생기고 업무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최근 Pure//Acc Tech Fest Seoul 2022, HPE Discovermore seoul 2022, AWS Industry Week AWS Booth 그리고 NHN FORWARD 행사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 중 저는 NHN FORWARD 행사의 게임존 부스 메이즈트랙 디자인과 배너들을 맡았는데요!
여러 행사장을 참관하며 결과물을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하는 순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NHN FORWARD 2022
HPE Discovermore seoul 2022
입사 후 약 9개월의 기간 동안 행사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물들을 해오며 몸에 익혀 갔지만, 완성되고 파일이 전달되고 제작이 된 후
제 작업물이 사용되는 행사장을 직접 마주한 적이 없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Pure//Acc Tech Fest Seoul 2022,
HPE Discovermore seoul 2022, AWS Industry Week AWS Booth그리고 NHN FORWARD 2022 총 4곳의 행사를 참관하게 되었고
그중 NHN FORWARD에서는 게임존에 해당하는 부스와 배너를 맡았고 게임존의 메이즈 트랙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직접 행사장에 도착하였을 때 우선 행사장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제작물 규모에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부스 및 배너 작업을 할 때 모니터로 보던 수치로는 느낄 수 없는 거대함에 놀랐고
호텔 곳곳에 배너와 현수막이 설치되어 행사장이라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있었습니다.
거대한 배너들과 그 배너를 통해 정보를 얻는 관람객들
그리고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와 아젠다 배너, 디랙션 배너를 통해 정보를 얻고 행사장을 관람하는 것을 보니 작업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그저 제작물이 제작되고 나면 끝인 업무가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이라는 생각과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던 부스
행사장을 직접 참관하고 오니 앞으로 그래픽 팀으로서 방향과 어떻게 할 건지가 그려졌습니다. 제가 사무실에 앉아 작업했던
것들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설치가 되고 행사장에 사용되는 것을 보고
실제로 보기 전보다 방향성이 잡혔고 앞서 말한 듯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2023년에 또 큰 규모의 서밋이 있다고 들었는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로서 개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레퍼런스 공부와 행사장 참관을 통해
실무에 잘 녹아 드는 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사장을 떠났답니다!
부스를 관람하는 많은 관람객들
디자이너가 되고 난 후 행사장들을 방문하니 이전에 행사나 전시와 같은 공간에 방문할 때는 때로는 설치된 부스나 배너를 지나쳤던 경험과 다르게 설치된 현수막과 부스에 대해 더 눈길이 가고 회사 내외의 많은 작업자, 담당자들의 노고가 느껴져 저에게 굉장히 다른 시선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행사마다 이렇게 많은 참관객을 상대하는 규모와 노력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는 올해 입사 후 총 4곳의 행사장을 다녀왔는데 행사장소에 따라 제작물의 위치, 사이즈는 물론 디자인방향까지 달라지는 것을 보았고, 그래픽 팀의 업무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접할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NHN FORWARD 22행사는 참관한 행사장 중 처음으로 제가 제작한 제작물이 있던 행사 참관이어서 더욱더 감회가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직접 보니 더 책임감도 생기고 업무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답니다!